Barista Group unveils the upgraded R2 Extract refractometer
바리스타 그룹이 최신 장비인 디플루이드의 디바이스들과 이번에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굴절계의 활용 가치에 관한 기사이다.
커피 장비 유통업체인 호주의 ‘바리스타 그룹’이 새롭게 출시한 커피 농도 측정기이자 굴절계인 DiFluid R2 Extract를 통해 커피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바리스타 그룹 제너럴 매니저 Joe Chalhoub은 고도로 엔지니어링된 굴절계가 추출 과정을 간소화하고 커피를 준비하고 평가하는 방식을 개선한다고 말한다.
"R2 Extract는 커피 고형물이 물에 얼마나 녹았는지 감지하여 농도값을 제공하는 전문가급 굴절계입니다. 매일 일관된 커피를 추출하고자 하는 바리스타부터 최상의 커피를 추출하고자 하는 홈 브루어까지, 모든 커피 애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라고 바리스타 그룹 매니저는 말한다. DiFluid는 원래 2022년 2월에 작고 경제적인 굴절계를 출시한 후 몇 가지 주요 개선 사항을 적용하여 2022년 11월에 바리스타 그룹에 R2 Extract를 선보였다. "우리는 R2 Extract에 대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워크플로우와 일관성을 개선하는 스페셜티 커피 제품을 지원한다는 브랜드 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Joe는 말한다. 그는 R2 Extract가 오래된 기술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마이크로 캘리브레이션이 특징이라고 말한다. "마이크로 캘리브레이션 레이어는 온도 변화나 용해되지 않은 입자와 같은 외부 교란과 물리적 변형을 보정하여 정확도와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라고 Joe는 말한다.
<aside> 📢 "우리는 R2 Extract에 대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워크플로우와 일관성을 개선하는 스페셜티 커피 제품을 지원한다는 브랜드 정신에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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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 Extract는 더 높은 해상도의 컬러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3가지 테스트 모드에서 더 많은 정보를 밀도 있게 표시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굴절계를 통해 사용자는 컵에 용해된 커피의 정확한 농도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 첨단 기술은 2D CMOS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구형 CCD 기반 굴절계에 비해 오정렬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듀얼 온도 센서가 있어 주변 환경의 간섭을 줄여 준다. 이러한 센서는 정확한 농도값을 제공하기 위해 렌즈가 깨끗한 상태로 긁힘이 없이 유지되어야 한다. 특히 사용자가 매번 사용 후 렌즈를 닦는 경우 다른 굴절계에서는 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DiFluid는 센서에 액체가 남지 않도록 하는 나노 크기의 소수성 층을 적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R2 Extract는 IP67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흐르는 물에 헹구어 쉽게 세척할 수 있다. "R2 Extract의 총 용해성(TDS) 범위는 0~30%로, 커피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최적의 범위에서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Joe는 말한다. "TDS는 추출 수율을 계산하여 추출 효율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바리스타에게 매우 중요한 객관적인 측정 기준입니다. 수율 측정의 핵심은 원두에서 풍미를 생성하는 화합물이 뜨거운 물에 얼마나 용해되었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라고 Joe는 말한다. "이른 아침에 근무를 시작하는 바리스타가 커피가 제대로 추출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거나 카페에서 커피 레시피를 변경하여 새로운 품종이나 원산지를 찾는 데 몇 분만 투자하고 싶은 경우 굴절계를 사용하면 레시피 프로세스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Joe는 이 굴절계의 또 다른 장점은 가격대라고 덧붙인다.